오픈형 체험 홍보관을 조성하여, 독일 현지에서 참가기업의 우수 상품 홍보 및 바이어 상담 기회
서울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6월 30일(화)까지 ‘베를린 국제 가전 박람회(IFA)’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 예정 전시회인 ‘IFA’는 IT 분야에서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참가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 6월 30일(금)까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의 ‘사업신청’ 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김성민 서울경제진흥원 마케팅본부장은 “ITㆍ전자 지원기업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IFA 마케팅 대행 참가기업을 모집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전시회 현장에서 상품을 홍보하고 싶지만 어려움이 있던 중소기업들도 해외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