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수요일 오후 2시에 판교 창업존에서 진행
지란지교소프트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성남산업진흥원·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함께 네트워킹 프로그램 ‘CEO클럽’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지난 2월 판교 제2테크노밸리 신사옥으로 이전 후 성남시 소속의 기업이 되면서 성남시 내 기업 보안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CEO클럽을 열었다.
이번 CEO클럽은 7회차로 6월 28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스타트업의 보안인식 강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기술 및 정보 보안인식 교육 △스타트업 보안 현황 및 기초 교육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스타트업 보안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도 진행한다.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이번 7회차 CEO클럽의 주제가 ‘스타트업의 보안인식 강화’라는 점과 지란지교소프트도 스타트업에서부터 출발한 기업이라는 점이 부합하여 이번 프로그램을 열게 됐다”며 “그동안 중소기업 보안 강화를 중요시해온 만큼, 앞으로도 관련된 활동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란지교소프트가 개최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CEO클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및 판교 창업존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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