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예선전 참가자 6월 30일까지 모집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 이하 경북센터)는 지난 8일, 경북센터 경산지점(영남대 內)에서 창업 아이디어 오디션 ‘G-Star Pitchday(지스타 피치데이)' 1차 예선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1차 예선전 최우수상은 앰버로드 팀이 수상했다.‘AI를 잘 아는 현장 전문가의 이익을 보장하는 제조 공정 지능화 SaaS’아이템으로 시제품의 완성도와 지속적인 매출 창출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김나영(스마트 홈케어용 고주파 MTS 미용관리기), 장려상 이현성(Lumino Card)으로 총 3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지스타 피치데이 2차 예선전은 7월 13일 포항에서 진행된다. 6월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이문락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지역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의 뛰어난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창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스타피치데이는 창업과 경북센터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며, 다양한 경품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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