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XR 경험으로 만나는 깨끗한 지구
‘우리는 지구 지킴이’ 임직원이 함께하는 ESG 마케팅 캠페인
‘우리는 지구 지킴이’ 임직원이 함께하는 ESG 마케팅 캠페인
증강 현실(AR) 콘텐츠 솔루션 SaaS 기업 하이퍼클라우드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AR 어스 세이버스(AR Earth Savers)’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이퍼클라우드의 AR 어스 세이버스 캠페인에서 주목할 점은 단순한 AR 콘텐츠 구동이 아닌 3D 객체를 VPS 기술을 활용해 인식 대상화시켰다는 점이다. 사전에 학습해놓은 건물 외관, 기둥과 같은 3D 대상을 카메라로 인식하게 되면 AR 광고 콘텐츠가 실행된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각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푸르른 나무, 폭포 등의 자연물을 그대로 몰입감 높게 경험할 수 있다.
‘ESG’라는 개념이 사회 전반에 자리 잡은 지 얼마 안 된 만큼 국내 100인 미만 스타트업에서는 관련 행사, 마케팅 참여율이 14% 남짓으로 알려진다. 과거와 다르게 기업의 가치관, 추구하는 목표를 바라보고 브랜드를 선택하는 등 소비자 의식 수준이 향상된 가운데 하이퍼클라우드는 이번 마케팅 캠페인에 깊은 의미와 책임감을 느끼고 실천하기로 했다.
브랜드 이미지와 경영 이념의 중요성을 아는 기업들은 ESG 경영을 미루지 않고 실행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하이퍼클라우드도 장기적으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행동 규범을 아래와 같이 제시했다.
한편 하이퍼클라우드는 이번 캠페인으로 제작된 AR 광고 콘텐츠를 다가올 ‘2023 메타버스 엑스포’ 전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6월 14일부터 16일 3일간 하이퍼클라우드 부스(E35) 방문 시 다양한 AR 콘텐츠 경험과 함께 직접 제작한 디자인 굿즈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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