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G밸리(구로구, 금천구) 기업 간 B2B 거래를 활성화하고자 ‘G밸리 비즈매칭 플랫폼 지원사업’ 신청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홍보마케팅 및 ICT 관련 분야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G밸리(구로구, 금천구) 소재 중소기업이며, 서류평가를 통해 30개사 내외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제공기업 6개사가 운영하는 지원 프로그램 중 최대 2가지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국문/영문 반응형 홈페이지 개발, 기업 맞춤형 영상제작 서비스 또는 와디즈 펀딩 런칭 서비스, 검색엔진 마케팅 서비스 패키지, 온·오프라인 통합관리 솔루션 ERPia(이알피아), 해외 판매대행 서비스, 해외 바이어 발굴 매칭 서비스가 있다.
모집기간은 6월 8일(목)까지이며 신청접수는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sba.seoul.kr)에서 공고문 및 신청양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경제진흥원 G밸리활성화팀(02-6283-1005, khwon95@sba.seoul.kr)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훈 서울경제진흥원 산업거점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G밸리 기업들의 B2B 거래를 지원하고 나아가 기업 간 선순환 협력체계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G밸리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성과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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