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펀딩 올인원 서비스 대행사 스타겟은 국내 기업 마스터마인딩그룹의 ‘쥬얼아이스 메이커’가 미국 킥스타터에서 22만달러(한화 약 2억9000만원) 펀딩에 성공한데 이어 미국 인디고고 플랫폼에도 론칭했다고 밝혔다.
‘쥬얼아이스’의 킥스타터 캠페인 총괄 대행을 진행한 스타겟 정동우 대표는 “홈 바텐딩을 즐기는 북미 사람들의 취향을 정확히 타깃한 제품”이라며 “제품의 강점을 잘 담아낸 고퀄리티 캠페인 영상과 광고 콘텐츠, 마케팅이 캠페인 성공의 핵심이 됐다”고 밝혔다. 정동우 대표는 이어 “킥스타터에서 성공적인 캠페인을 거둔 쥬얼아이스는 현재 미국 유통사와의 유통 협약을 진행 중이며, 킥스타터 펀딩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요청하고 있어 북미 인디고고 플랫폼에도 릴레이 펀딩을 론칭한 상태”라고 밝혔다.
글로벌 펀딩 올인원 에이전시 스타겟은 국내 스타트업의 크라우드 펀딩과 신제품의 해외 브랜딩을 주력으로 하는 글로벌 브랜딩 에이전시로, 미국 현지 근무 경험이 있는 인력과 콘텐츠 제작 전문 인력, 미국과 일본·대만 현지에 커뮤니케이션 인력이 있어서 글로벌 진출에 보다 효과적이고 빠른 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외 크라우드 펀딩을 위한 미국 법인 설립, 해외 계좌 개설, 캠페인 기획 및 승인, 해외 영상 및 랜딩페이지 제작, 캠페인 댓글 관리 및 업그레이드 대행, 홍보 마케팅, 해외 배송 연결까지 해외 크라우드 펀딩과 관련된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전문 광고회사인 인벤티스와 전문 TF팀을 구성해 분기별 6개의 캠페인만 집중 관리하며 광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 다양한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역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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