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대표 최윤섭, 이하 DHP)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특화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6월부터 시작해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4개월 동안 1:1 멘토링, 네트워킹, 데모데이, 투자사 연계 등 DHP의 엑셀러레이팅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총 5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이 중 우수한 팀에게는 최대 1억원의 투자 유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의 지원 마감은 5월 31일이며, DHP의 홈페이지(https://www.dhpartners.io/apply) 에서 지원할 수 있다.
한편 DHP는 한국의 대표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인 최윤섭 대표를 비롯한 의료 및 헬스케어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지난 2016년에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벤처투자에만 집중해온 전문 투자회사이다. 지금까지 헬스케어 관련 기업, 의료인, 선배 창업자 등의 출자를 중심으로 총 6개의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하였으며, 쓰리빌리언, 닥터다이어리, 휴레이포지티브, 강남언니, 해피문데이, 뉴베이스 등 총 36개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엑셀러레이팅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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