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 전문 회계사 조직 브릿지파트너스는 대표 강래경 회계사가 한국여성벤처협회에서 주최하는 '2023 여성벤처 창업케어 프로그램' 선배 CEO 밀착 코칭 멘토에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여성벤처 창업케어 프로그램은 여성 예비창업자의 실전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맞춤형 비즈 플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여성 선배 CEO와 예비창업자 간 온/오프라인 1:1 밀착 코칭 방식으로 진행된다.
브릿지파트너스 강래경 회계사는 여성 선배 CEO로서 창업 경험 및 노하우를 전수하고, 고객 관점 및 시장 현황에 의거한 비즈니스 모델, 제품/서비스 개발, 마케팅 전략 등 타당성 검토를 통해 시장 맞춤형 비즈 플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여성벤처 창업케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예비창업자는 총 20시간의 여성 선배 CEO 밀착 코칭을 받게 되며, 향후 지원되는 사업화 지원금 사용 집행 및 관리에 대해서도 멘토링을 통해 사업 이해도를 증진시킬 수 있다.
브릿지파트너스 강래경 회계사는 “이번 여성벤처 창업케어 프로그램 멘토 활동을 통해 여성 예비창업자의 생존을 돕고,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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