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스타트업 파인더갭(대표이사 김오중)이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Korea Public Procurement Expo 2023, 이하 엑스포)’에 참가해 파인더갭 버그바운티 서비스를 출품했다고 밝혔다.
올해 엑스포는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3일간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의 Hall 3-5구역에서 진행되며, 파인더갭은 창업진흥원 우수 창업 기업관에서 홍보를 진행한다.
파인더갭은 2700명 이상의 윤리적 해커가 활동하는 국내 최대 버그바운티 플랫폼으로 삼성SDS, 빗썸코리아, 요기요, CJ올리브네트웍스 등 국내 대기업과 중견 기업, 스타트업들과 함께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3000개 이상의 취약점을 제보받으면서 상당한 규모의 국내 버그바운티 플랫폼으로 성장했으며, 버그바운티 제도 확립을 통해 국내 보안 문화 선도에도 힘쓰고 있다.
파인더갭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공공 조달시장에 자사 버그바운티 플랫폼을 본격 선보인다. 엑스포 기간 중 부스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파인더갭 김오중 대표이사는 “다양한 박람회 참여를 통해 기업 실무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시장의 버그바운티 수요를 직접 체감하고 있다”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취약점 점검 효과가 우수한 파인더갭 플랫폼을 알리고 기업과 윤리적 해커들이 상생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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