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SBA 서울기업 워케이션 참여기업 및 재직자 선착순 모집
서울시의 중소기업 복지 향상 및 고용 안정 기반 구축을 통해 일하고 싶은 서울 중소기업을 조성하고 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2023년 서울기업 워케이션 프로젝트’의 참여기업 및 재직자 모집에 나섰다.
올해도 ‘퇴근만큼 즐거운 출근’을 위한 SBA 서울기업 워케이션을 확대 운영한다. 서울 중소기업 재직자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충남, 강원, 부산 등의 지역에서 서울경제진흥원(SBA) 서울기업 워케이션 패키지를 지원하며, 현재 SBA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재직자는 지자체·협력기관 및 SBA의 지원을 통해 일반적인 워케이션 참여 비용보다 약 5~80% 낮은 기업 자부담금으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사업의 주요 참여자인 MZ세대 직장인을 위해 서울기업 워케이션 홍보 및 브랜딩 활동을 강화한다.
최광식 서울경제진흥원 교육본부장은 “작년 성황리에 마무리된 SBA 서울기업 워케이션을 더 많은 서울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게 확대 운영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특히 SBA 워케이션은 중소기업 경영자와 근로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업무 중심형 워케이션’임을 강조했다. 또한 “더 많은 국내 지역에서 다양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협력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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