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 지역 Open Innovation 특화 추진
‘오픈스테이지’에 참가할 경북 소재 7년 이내 창업기업 모집
‘오픈스테이지’에 참가할 경북 소재 7년 이내 창업기업 모집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는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재현)과 함께 ‘2023년 경북 스타트업-중견기업 오픈스테이지’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참여기업 대상은 오픈스테이지에 참여하는 중견기업 3개사의 수요기술 ▲㈜삼광-플라스틱 원소재 개발 ▲인탑스㈜-AMR 로봇 ▲아주스틸㈜-AI솔루션의 기술에 협업이 가능한 경북 소재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경북도내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한편, 4월 18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 되는 ‘2023 경북 스타트업-중견기업 오픈스테이지’는 중견기업 소개, 스타트업 아이템 발표, 1:1 기업 미팅, 협업팀 매칭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1:1 기업 미팅을 통해 스타트업과 중견기업 간 사업화 및 마케팅, 기술검증(Poc) 등 수요기업 연계 협업을 진행하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대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 프로그램 연계 및 최종 데모데이 등 후속 지원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문락 센터장는 “2023 경북 스타트업-중견기업 상생협력 오픈스테이지를 통해 지역 중견기업의 기술을 강화하고, 협업할 수 있는 스타트업이 발굴되어 새로운 상생 모델이 구축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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