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티알브이알(TRVR)이 서울 이태원에 이어 부산 달맞이길에 카페를 지난 18일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 이태원에 자리한 카페는 진하고 고소한 커피, 특유의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남산의 정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루프톱으로 오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에 오픈하는 카페 HELINOX CAFE BY TRVR은 바다를 마주한 달맞이길 중턱에 둥지를 틀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티알브이알의 부산 카페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의 플래그십 스토어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부산(Helinox Creative Center 부산, 이하 HCC 부산) 4층에 있어 방문객들이 브랜드의 문화를 경험하고 여유의 시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한다.
HCC 부산 1층부터 4층까지 이어진 중앙 원형 계단을 따라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며 올라가다 보면 4층에서 헬리녹스의 홈라인과 함께 카페를 만나볼 수 있고,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무드가 느껴지는 카페 공간에서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티알브이알만의 블렌딩 커피와 시그니처인 두툼한 쿠키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벚꽃이 흐르러지게 핀 달맞이길을 연상시키는 음료 달맞이(Dalmaji)와 헬리녹스와 만남을 기념하는 스모어 쿠키(S’more Cookie)를 부산에서 단독으로 맛볼 수 있다.
티알브이알은 꾸준히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지역 고유의 매력이 담긴 메뉴를 선보이고, 부산 달맞이길을 중심으로 시즌 이벤트 및 브랜드가 지향하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페 운영 및 더 자세한 내용은 티알브이알 공식 인스타그램(@cafe_trv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