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글로벌 설계 콘테스트 ‘2022 Create the Future’ 후원
마우저, 글로벌 설계 콘테스트 ‘2022 Create the Future’ 후원
  • 최현숙 기자
  • 승인 2023.03.14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텔-아나로그디바이스(ADI), 기술 혁신 장려 위해 20주년 행사 공동 후원
마우저, 글로벌 설계 콘테스트 ‘2022 Create the Future’ 후원 (제공: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마우저, 글로벌 설계 콘테스트 ‘2022 Create the Future’ 후원 (제공: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혁신을 구현하는 신제품 소개(NPI) 선도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의 엔지니어 및 혁신가들이 미래의 훌륭한 제품을 설계해 도전하는 제20회 Create the Future 설계 콘테스트의 후원을 발표했다.

마우저는 수년간 이 콘테스트를 후원해왔으며, 마우저의 주요 제조 협력사 인텔(Intel)®과 아나로그디바이스(ADI)도 이번 행사 후원에 다시 참여한다. 이 컨테스트는 SAE 인터내셔널 컴퍼니(SAE International Company)의 SAE 미디어 그룹(SAE Media Group)이 주최한다. COMSOL도 이 콘테스트의 주요 후원사다.
 
이 콘테스트는 현재 참가 신청이 진행 중이며, 2023년 7월 1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콘테스트 대상 수상자는 세계적 인지도를 얻게 될 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에 유익한 혁신 제품의 제작을 위해 2만5000달러를 지원받게 된다. 그동안의 콘테스트에서는 100여 개국의 엔지니어, 기업가, 학생들이 참여해 1만5000개가 넘는 설계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케빈 헤스(Kevin Hess)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은 “자사는 초창기부터 엔지니어, 혁신가, 학생을 위한 후원을 이어왔다. Create the Future 설계 콘테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점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SAE 미디어 그룹 조지프 프람버거(Joseph Pramberger) 사장은 “동급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엔지니어를 위한 설계와 혁신을 지지하기로도 유명하다. 마우저, 인텔, 아나로그디바이스 등 업계 선도 기업들이 후원사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Create the Future 설계 콘테스트는 삶의 질을 높이고, 헬스케어의 질을 향상시키며,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 설계에 주목한다. 이를 반영하듯 △생분해성 플라스틱 △신체 장기 및 사지 운반이 가능한 소형 독립형 장치 △식중독 예방을 위한 경제적이고 빠른 식품 선별기 등이 이전에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콘테스트는 테크 브리프(Tech Briefs) 매거진의 편집자들이 엔지니어링 혁신을 도모하고 시상하기 위해 2002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대상 수상자는 항공 우주 및 방위, 자동차·대중교통, 가전제품, 전자제품·센서·사물인터넷(IoT), 제조·자동화·로보틱스, 의료, 지속 가능한 기술·미래 에너지 등 7개 분야에서 선발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관련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공인 유통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 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마우저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를 확인할 수 있는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 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지원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마우저가 제공하는 무료 전자 뉴스레터를 통해 업데이트된 흥미로운 제품,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뉴스를 계속 접할 수 있다. 마우저 고객과 구독자는 각자의 고유한 프로젝트 요구 사항에 따라 마우저의 이메일 뉴스 및 레퍼런스 구독을 맞춤화할 수 있으며, 다른 어떤 유통 기업보다 더 많은 맞춤형 서비스와 제어 권한을 엔지니어에게 제공한다. 새로운 기술, 제품 동향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관련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62길 13-8, 102호
  • 대표전화 : 02-402-8837
  • 팩스 : 02-402-88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주영
  • 제호 : 벤처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02873
  • 등록일 : 2013-11-11
  • 발행일 : 2013-11-11
  • 발행인 : 최용국
  • 편집인 : 강주영
  • 법인명 : 오케이미디어그룹
  • 출판사번호 : 제2023-000124호
  • 사업자등록번호 : 476-81-03289
  • 벤처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벤처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ok@vtimes.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