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국내 대표 커피 리큐르 브랜드 ‘깔루아’와 협업해 에스프레소 바 전용 ‘커피 칵테일’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부드럽고 달콤한 허니크림과 파스쿠찌를 대표하는 블렌드 ‘골든삭(Golden Sack)’, 깔루아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허니크림 깔루아 밀크’ ▲솔티 카라멜 젤라또와 ‘골든삭’ 원두가 블렌딩돼 매력적인 단짠 조합을 자랑하는 ‘솔티 카라멜 깔루아 쉐이크’ 등 2종이다.
커피 칵테일 2종은 이탈리아 현지 에스프레소 바의 모습을 재현한 파스쿠찌 시그니처 매장 4개점(센트로서울점, 에스프레소 바 양재, 에스프레소 바 인천송도점, 에스프레소 바 해운대 엘시티점)에서 오는 5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깔루아와 손잡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달콤하면서도 깊은 커피 맛의 칵테일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파스쿠찌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이색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스쿠찌는 브랜드 한국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서울역 인근에 이탈리아 현지 에스프레소 바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센트로서울점’을 지난해 10월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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