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프레쉬벨 22년도 유니콘 200 육성사업 선정, ㈜레신저스 국내특허 14건, 해외특허 2건 보유, ㈜하이보 매출액 460% 증가(20년→21년) 등 가시적 성과 창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 지원기업 3개사가 12월 21일, 경북도청에서 ‘2022년도 경상북도 스타트업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 중 농업회사법인 ㈜프레쉬벨은 한약재와 야채를 혼합한 유아용 건강 음료 ‘파파주스’로 유아 음료 최초로 대형 마트 PB로 입점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2022년도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선정되며 미래의 유니콘 기업으로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하이보는 중·근거리 광시야 라이다를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전년대비 매출액 증가율이 무려 460%에 달했고 특허 6건 등 지식재산권도 16건을 보유하고 있다.
㈜프레쉬벨 김근화 대표는 “센터는 창업 초기부터 성장기까지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잘 갖추어져 있어 다양한 분야에 도움을 받고 있다. 창업을 하면서 센터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문락 센터장은 “지역에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가지고 창업을 하는 기업이 많다”라며 “센터가 핵심기술과 시장성을 보유한 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필요한 요소들을 적극 지원하여 앞으로도 스타기업 육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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