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블록, 중소기업 산업을 발전 시킨 공로 인정받아…인터넷 산업발전 공헌 인정
글로벌 의료정보 플랫폼 메디블록(대표 고우균·이은솔)이 중소기업협동조합에서 고우균 대표가 중앙회장상 우수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메디블록은 중소기업 산업 발전을 이룩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더불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정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인터넷 기술 개발과 생태계 구축에 매진하여 의료 산업에 적용 및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메디블록 고우균 대표는 “메디블록이 중소기업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등 최신 IT 기술을 접목하여 중소기업 산업 전반에 모범사례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디블록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인 중심의 통합 의료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메디블록은 최근 차세대 EMR 솔루션인 '닥터팔레트'를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기관 및 개인을 통해 생성된 헬스케어 데이터를 직접 환자가 안전하게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모바일 앱 서비스 ‘메디패스’를 운영 중이다.
또한,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그리고 하버드 의과대학 실습 수련병원인 MGH 등 국내외 19개의 의료기관과 활발하게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8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기대되는 한국 스타트업 10곳’에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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