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1호 프롭테크 기업 요이땅,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등으로부터 Seed 투자유치

대구의 프롭테크(Property+Technology) 1호 기업인 요이땅(대표 허지수)은 최근 대구창조경제혁센터와 프롭테크 1호 조합으로부터 각각 66백만원과 2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창업자 허지수 대표이사는 '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20여곳의 부동산 중개업무를 경험하면서 부동산중개 거래방식의 다양화, 원스톱서비스 등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2022년 2월 창업한 신생 기업이다.
2022년 디지비금융그룹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DGB 피움랩(FIUM Lab)'에 선정,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 초기창업 패키지에도 선정되는 등 지역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업체이다.
요이땅은 이번 씨드 투자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부동산 정보를 전달하는 직거래 중개 플랫폼 및 컨텐츠 개발에 사용 할 예정이며, 빠른 플랫폼 개발을 위해 다수의 개발인력 채용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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