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활동 가능한 만 39세 이상 창작자와 예비 창작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아도바(대표 안준한)가 서울산업진흥원(SBA)와 함께 중·장년층이 손쉽게 1인 콘텐츠 창작에 입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중·장년 1인 미디어 창작자 육성 지원’을 진행한다.
특히, 지원 사업에 참여한 중·장년 창작자들은 총 상금 1,000만원에 달하는 영상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중·장년 1인 미디어가 바라보는 서울’을 주제로 ▲서울의 역사 ▲숨은 명소 ▲맛집 등 서울과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출품할 수 있다.
아도바 안준한 대표는 “남에게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는 경쟁력이 있으면 누구나 다양한 콘텐츠와 플랫폼을 통해 드러낼 수 있는 ‘퍼스널 브랜딩’의 시대”라며, “유튜브에 콘텐츠를 올리는 것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기 보다는, 부담 없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남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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