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한 대중견 기업과 전국 유망기술 보유 스타트업 간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여, 창업진흥과 창업 활성화 공로를 인정 받음
서울시 대중견기업-스타트업 협력 및 성장지원 역할을 통해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지난 4일 서울창업허브 M+에서 진행된 (사)한국벤처창업학회 2022 추계학술 대회 창업대상 시상식에서 ‘2022 벤처창업진흥대상’을 수상했다.
‘벤처창업진흥대상’은 (사)한국벤처창업학회에서 2011년에 국내 창업분야의 진흥을 목적으로 제정하였으며, 창업진흥과 창업활성화를 위하여 공헌한 기관들 중에서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시 창업 정책 컨트롤 타워로써, 공공의 액셀러레이터 역할을 하며 민간과 함께 우수기업을 육성하고 대▪중견기업 협력으로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을 여는 창업 혁신 플랫폼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한 대중견 기업과 전국의 유망기술 보유 스타트업 간의 비즈니스 협력 기회 등을 제공하여 대중소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등 창업진흥과 창업 활성화에 큰 공을 세움을 인정 받았다.
서울산업진흥원 김현우 대표이사는 “이번 벤처창업진흥대상 수상은 마곡 대중소협력 사업이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며, 앞으로도 관련된 창업 정책 개발 및 성과 사례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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