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가 ‘스마트제조 청년스튜디오 지원사업’ 하반기 참여기업을 16일까지 모집한다.
선발 기업에게는 1천 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통한 시제품제작, 홍보·마케팅, 제품디자인, 컨설팅, 장비 임차 등의 지원이 이뤄진다. 또 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창업 전문가 멘토링과 창업 기초·심화 교육도 운영한다.
사업 신청대상은 청년창업기업(사업공고일 기준 7년 이내 창업자)으로 사업장 주소지와 대표자의 주소지가 모두 경북에 위치해야 하며, 대표자 나이가 만 39세 이하이어야 한다. 선발 시 청년 고용 1인 이상의 기업은 우대사항이 된다.
참가신청은10월 16일(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ryun@ccei.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창업생태계조성팀(054-470-2647)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문락센터장은 “경북을 대표하는 제조업의 재도약을 위해‘2022년 스마트제조 청년스튜디오 지원사업’과 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다”라며, “나아가 창업 기업들이 지역에 정착해 청년 일자리 확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