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함께 핀테크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2022 피노베이션 챌린지 서울시x신한카드’에 참여할 7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공동 주관사인 신한카드는 선발을 위해 현업 팀장과 실무자, 서울시 추천 벤처 캐피탈 등 내외부 심사위원을 구성해 △카드 결제·가맹점·상권 데이터 활용 협업 △온라인 광고 신사업 및 마케팅 채널 협업 △신한플레이 플랫폼 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 협업 △ESG 공동 사업 등을 함께 할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한편 이번 2022 피노베이션 챌린지 서울시x신한카드’에 1차 선발된 7개 사에는 신한금융그룹의 ‘신한 퓨처스랩 육성 기업 선발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신한카드와 공동 사업 추진 후 최종 선정된 협업 우수 스타트업 3개 사에게는 △사업화 지원금 총 3500만원(회사별 차등) △신한카드 및 신한금융그룹 투자 △서울 핀테크랩 육성 프로그램 및 입주 혜택과 함께 올해 11월 개최 예정인 서울시 주관해 ‘서울 디지털 금융 페스티벌’에서 기업 홍보 및 피칭 기회가 주어진다.
신한카드는 올해 서울시와 처음으로 맞춤형 핀테크 스타트업 협업 프로그램을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금융혁신 동반자로서 서울시와 협력해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투자 및 지원 인프라 등을 제공하고, 신한금융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베트남·인도네시아·싱가포르·일본 등 글로벌 진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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