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업무시간 2,167시간 절감을 통해 단순반복업무 경감과 업무생산성 향상 효과
서울시 중소기업의 성장과 디지털 전환을 돕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업무 처리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를 위한 로봇사원 ‘스바봇’ 도입해 단순반복 업무를 줄이고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한다.
부서별 로봇 사원 ‘스바봇’ 도입을 통해 서울산업진흥원 임직원들은 단순반복 업무는 로봇에 위임하고, 중소기업 지원사업 기획 및 개선과 같은 고부가가치의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일정주기마다 로봇이 자동으로 업무를 수행하여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수행이 가능하다.
향후 ‘스바봇’은 서울산업진흥원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업무자동화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산업진흥원 정보화혁신팀에서는 자동화 가능 업무를 발굴하여 스바봇을 통해 내외부 고객만족도를 향상하고 일하는 문화를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서울산업진흥원 문구선 경영기획실장은 “서울산업진흥원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구성원들의 일하는 문화를 바꾸고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전사적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스바봇 도입을 통해 선도적 디지털 전환기관의 위상 확보와 업무 효율성 제고를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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