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브랜드 만랩커피(10000LAB COFFEE)가 광고모델로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황대헌 선수를 발탁해 광고 캠페인을 함께 해나간다고 밝혔다. 

만랩커피는 ‘Specialty, Everywhere’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고품질의 스페셜티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국내 대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이다. 또한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혁신메뉴 구성을 위해 매월 신메뉴를 출시하는 ‘월간만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커피R&D기반의 브랜드다. 

이에 최근에는 식물성 대체우유를 활용하여 아인슈패너를 재해석한 시그니처인 ‘그린 씰크슈패너’메뉴 출시로 더욱 주목을 받았으며 미국 뉴욕의 대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텐사우전드(TEN THOUSAND)와의 특별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만 라떼(10000 Latte)’를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한편 이번에 ‘만랩커피’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된 황대헌은 올해 2월인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500m 금메달리스트로 한국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으며 편파판정을 넘어 전국민에게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한 스포츠의 감동과 자부심을 새긴 올림픽 영웅이다. 금메달을 획득하는 순간 시청률은 무려 40%에 육박했다.

최근 만랩커피는 황대헌 선수와 첫 브랜드 광고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MZ팬덤이 많은 스페셜티 커피 마니아 황대헌 선수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광고 영상은 ‘만랩커피’ 브랜드 홈페이지는 물론 다수의 공중파 및 디지털 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7월말 공개될 예정이다. 

만랩커피 브랜드 관계자 측은 이번 광고모델 발탁과 관련해 “아이돌 같은 외모에 압도적인 실력을 갖춘 황대헌 선수의 건강한 세계 1위 이미지가 최고의 스페셜티 브랜드인 만랩커피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으며 “앞으로 황대헌 선수와 다양한 이벤트 및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