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는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 ‘움직이는 네스카페’를 6월 한달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움직이는 네스카페는 네스카페의 ESG 경영 활동인 커피와 환경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강조하는 ‘컵오브리스펙트(Cup of Respect)’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됐다. 많은 대중들을 직접 만나 커피 농가 및 지역과 상생하며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게 재배된(Responsibly sourced) ‘책임재배 원두’로 만든 네스카페 수프리모 제품의 시음 기회 제공 및 샘플링을 진행하고, 대나무 소재의 네스카페 에코텀블러 사용을 독려하는 등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알려주고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한다.

이번 움직이는 네스카페는 커피 수요량이 많은 오피스 상권과 유동인구가 많은 백화점 상권, 나들이객이 즐겨 찾는 관광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종로구 동아광장에서 첫 선을 보이며, 이를 시작으로 ▲6월 18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 ▲6월 25일, 채빛섬을 순회하면서 소비자를 맞이할 계획이다.

네스카페는 자전거와 부스를 연결한 친환경 ‘움직이는 네스카페’를 자체제작하여 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움직이는 네스카페 부스에는 전문 바리스타가 상주해, 네스카페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에코 텀블러에 담아 제공하고, 부스 근처에는 컵오브리스펙트 캠페인을 즐길 수 있는 별도의 체험형 공간이 마련된다.

캠페인 참여는 지속가능한 커피를 위한 환경과 농가와의 상생, 책임재배 원두 사용 등 ‘커피 한 잔에 담긴 네스카페의 약속’을 담은 컵오브리스펙트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영상을 끝까지 시청한 참가자는 캠페인 메시지와 관련된 퀴즈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고, 정답을 맞히면 네스카페 수프리모 샘플킷 4개입과 에코 텀블러를 받을 수 있다. 퀴즈 정답자 중 선착순 250명에게는 시원한 네스카페 수프리모 아메리카노와 올해 출시된 네스티 레몬라임 아이스티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네스카페 관계자는 “네스카페의 컵오브리스펙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책임재배 원두가 적용된 제품을 활용한 게임 이벤트로 브랜드 친밀감을 높이고, 텀블러 사용 등 자연스러운 환경보호 방법을 알리기 위해 ‘움직이는 네스카페’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움직이는 네스카페는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