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가 사업화 자금 지원 및 전담 멘토링 등을 통해 콘텐츠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밸류업을 지원하는 ‘킹스맨 콘텐츠 X+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을 6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팀 전원에게는 사업화 자금 1000만원 지급, 우수팀 직접 투자, TIPS 프로그램 연계 등 사업화 자금 확보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담 멘토와 특화 분야 멘토의 사업화 멘토링 △킹슬리벤처스 심사역들의 전문 투자심사보고서 멘토링 △IR 멘토링 △다양한 인사이트 및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세미나, 최종 데모데이 제공 등을 통해 선발팀의 스케일업과 밸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모집 마감은 6월 17일까지며, 구글폼(https://me2.kr/3u1sy)을 통해 사업 계획서(자유 양식)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킹슬리벤처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등록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로 기술 기업 첫걸음 펀드 운용사로 선정돼 혁신 스타트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콘텐츠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 및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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