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경제진흥원은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애로사항 현장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본 사업의 지원 규모는 72 개 업체이며, 선정된 업체에 대하여 현장 방문을 통한 전문가 자문 및 경영개선지원금을 지원한다.

전문가 자문 분야는 마케팅, 경영진단, 점포관리, 법률지원 등이다.

경영개선지원 대상에 대해서는 환경개선, 시설·집기, 홍보·마케팅 중 1 개 분야에 대해서 최대 200 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한은 6월 8일(수)까지이며,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충청남도 경제진흥원 홈페이지, 충청남도 중소기업 통합지원시스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