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형 메타버스 가상 공간 서비스를 운영하는 셀버스(대표 김기동)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렌더링 가상 공간은 셀버스 앱에 반영돼 오프라인 방문 없이 앱에서 △매장 360° 서라운드 경험 △제품 픽업 △배송 주문 △라이브 및 채팅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실감형 메타버스 가상 공간을 지원한다.
셀버스 김기동 대표는 “코로나19로 뉴노멀과 오프라인 공간 유실, 증강 현실(AR)·가상 현실(VR) 등 관련 기술이 상용화하면서 메타버스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셀버스의 가상 공간 내 사용자의 인터랙티브 요소와 기능을 꾸준히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셀버스는 2021년 11월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에서 시드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씨엔티테크를 통해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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