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적인 데이터 인사이트 컨설팅 기업 칸타코리아(대표 양정열)가 국내 마케터와 광고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24일 오후 3시 ‘디지털 영상광고의 투자 성과 최대화를 위한 접근’이란 주제 아래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칸타코리아 미디어&크리에이티브 도메인 리드를 맡은 원용욱 이사가 발표자로 나서 기존 디지털 영상 광고 성과 평가의 한계와 사례를 분석하고, ROI를 극대화하는 콘텐츠의 특징을 살펴본다. 디지털 영상 광고 성과 측정에 양적 지표는 물론, 콘텐츠의 질적 측면까지 고려해야 하는 이유와 이를 위한 칸타만의 접근법도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세션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영상 광고 콘텐츠 성과 평가 및 예측 툴인 칸타의 ‘링크(LINKTM)’를 자세히 소개한다.

오늘날 디지털 영상 광고는 과거 TV 광고가 이끌던 브랜드 구축 및 수요 창출의 역할을 상당 부분 대체하면서 그 투자 규모가 전체 광고의 절반을 넘어섰다. 팬데믹으로 영상 콘텐츠 시청이 급증하면서 디지털 영상 광고의 중요성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반면, 디지털 영상 광고의 효과는 여전히 노출 대비 조회율(VTR) 또는 효율성 지표로만 측정되고 있어 광고의 브랜드 성과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원용욱 칸타코리아 이사는 “칸타코리아는 업계 최고의 연구진들이 보유한 전문 지식과 첨단 기술을 결합해 기업들이 브랜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도록 돕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칸타의 전문성과 디지털 영상 광고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의미한 연구 조사 결과와 솔루션으로 국내 브랜드가 성장하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우리 고객은 물론, 잠재 고객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할 웨비나를 정기적으로 가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논하는 ‘2022 칸타 인사이트 웨비나’를 연중 진행하고, 현 시점에 기업들이 짚어봐야 할 주안점을 전문 영역별 주제로 나눠 살펴볼 계획이다. 해당 웨비나 시리즈의 시작을 열게 될 이번 디지털 영상광고 웨비나는 평소 마케팅 및 광고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웨비나 등록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