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분야 기술자립 선도할 혁신 스타트업 20개사 모집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이하 경북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22년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사업’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사업’은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자립도 제고와 대·중견기업의 수요 소재·부품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 스타트업 발굴하고, 대기업 등의 기술수요와 연결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20년부터매년 20개사씩 선정하여‘24년까지 총 100개사 발굴·지원한다.
업력 7년 이내 소재·부품·장비 (예비)창업기업을 대상으로선정된 창업기업에게 신속한 사업화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대 2억원의사업화자금과 융자, 보증, 기술개발, 투자유치 등의 지원한다.
선정평가는 기술성, 성장성, 확장성을 중심으로창업기업의 잠재역량과 실현가능성에 대한 서류, 발표평가 총 2단계로진행되며, 민간전문가뿐 아니라 수요기업의 구매·기술 관계자도 평가 전 과정에 참여해 실제 시장수요에 부합하는 창업기업을 발굴·선정하고,원활한 사업화와 공급망 형성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자격과 지원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3월 8일(화)부터 중기부와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사업에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창업기업은 사업계획서, 기술소개서(RFP) 등을 작성하여 3월 29일(화) 16시까지 K-스타트업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경식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대기업의 소재‧부품·장비 수요에 대응가능한혁신적인 창업기업 발굴·지원을 위해 경북센터가 창업에서 성장까지 적극적인 동반자가 되겠다.”라며, “스타트업에게는 대기업의 인프라를 제공하여 테스트베드와 판로개척 등애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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