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 신기술 적용해 KF94 효율 유지하며 숨쉬기 더 편한 프리미엄 마스크로 2년 연속 수상
씨앤투스성진(대표이사 하춘욱)의 프리미엄 라이프 케어 솔루션 브랜드 아에르(Aer)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한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보건용 마스크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에르는 ‘삶의 기본을 높여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브랜드 가치 아래 지난해에 이어 올해 수상으로 마스크 부문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 나가며 프리미엄 마스크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아에르의 경쟁력은 고성능·고효율 집진 필터 원단을 자체 제작할 수 있는 MB (Melt Blown) 필터 기술력에 있다. MB 필터는 마스크의 미세먼지와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율을 결정하는 핵심 원재료다. 아에르는 씨앤투스성진의 우수한 필터 기술력과 글로벌 생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100% 국내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마스크를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2020년 출시한 아에르 어드밴스드(KF94) 마스크는 저차압 MB 원단 적용으로 미세먼지나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안전하게 차단하고, 안면부 흡기 저항값을 이전 대비 30% 낮춰 훨씬 더 편안한 호흡이 가능했다. 이 같은 필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아에르 마스크는 2020년 월평균 약 1200만장씩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다.
또한 2021년 출시한 ‘어드밴스드 V라이트핏(KF80)’도 기존 대비 20% 경량화한 원단을 사용해 무더운 여름철 가벼우면서도 안전한 마스크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연말에는 어드밴스드 마스크에 게티이미지코리아와 컬래버레이션한 일러스트 패키지와 다채로운 5가지 컬러를 적용한 ‘일상의 쉼 마스크 5종’을 출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2021년 아에르 마스크는 전년 대비 향상된 월평균 약 13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하춘욱 씨앤투스성진 대표는 “아에르 마스크가 지난해 이어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을 수상하며 소비자가 사랑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에르가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해 국내 기술력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며, 한국 기업과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으로 보답할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기업 비전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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