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더 높은 도약…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은 1월 27일(목)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출범 기념 컨퍼런스’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력개발원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출범에 따른 기관의 역할과 미래 과제들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민·관·학계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분야별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좌장: 백선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디지털 전환 시대, 보건복지 HRD 전략 탐색(좌장: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 △대전환시대, Better Future with Healthcare 人(좌장: 박상은 국제보건의료학회 회장) △인재원 출범과 복지교육의 방향(좌장: 김용득 성공회대학교 교수) 등 4가지 주제로 총 9개의 발표가 진행된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토론자와 내부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줌(Zoom)을 통해 운영되며, 실시간 채팅으로 질의응답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특히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이 기조 발제를 맡았다. 이번 발표에서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현황과 법 개정에 따른 향후 주요 사업에 대한 방향 및 계획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보건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점차 다양해지는 가운데 보건복지 인재양성 플랫폼 기관으로서 인재원의 역할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향한 새로운 시작, 더 높은 도약을 위해 인재원의 미래를 함께 그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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