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와 충남연구원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올 한해 동안 충남의 농촌마을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공무원, 마을 리더 및 활동가의 성취감을 고취시키고자 지난 17일 스플라스리솜에서 ‘2021 충남 농촌마을 대상’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석호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은 “충남의 농촌마을을 위해 노력한 모든 관계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충남연구원에서 진행하는 농촌마을 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연구는 물론 매년 시상식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제6회 충남마을만들기 대화마당을 개최해 코로나19를 이겨낸 시군센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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