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형식 부문서 품질경영팀 분임조 2관왕 달성
가정용 스마트 배선 시스템 제조 기업 제일전기공업(대표 강동욱)이 11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일전기공업 생산부 소속 ‘상한가 분임조’와 품질경영팀 ‘C.S.I. 분임조’가 부산 지역을 대표해 전국 대회인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참가해 현장 개선 부문과 자유 형식에서 각각 은상,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자유 형식 부문에서는 품질경영팀 박종섭 책임 외 8명으로 이뤄진 C.S.I 분임조가 ‘콘센트 구조 개선으로 필드 부적합 품률 감소’라는 주제로 금상을 받아 2년 연속 금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C.S.I 분임조는 올해 신설된 산업부 장관상까지 받으며 2관왕을 달성했다. 해당 상장은 국가품질상 부문 금상 수상 분임조 중 기업군별(공공기관,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최우수 성적 분임조 각 1팀에 수여됐다.
강동욱 제일전기공업 사장은 “우리 회사가 매년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보여주는 성과는 평소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는 직원들의 노력 결실이며 이런 노력이 지속되는 경제 위기 상황을 돌파하며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만들어낸 이유”라며 “일관성 있고 지속성 있는 품질 경영과 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 배선 시스템 글로벌 베스트 기업’으로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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