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최초로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 창업가들 돕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 이하 ‘경북센터’)는 생애 최초로 창업하는 만 2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는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선발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하며 필요시 창업·경영 자문, 사업화 성공 노하우 등을 전수받을 수 있도록 전담멘토링을 제공한다.
사업종료 후 성과발표회를 통해 상위 10%의 우수 창업자를 선발해 차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신청 시 서류평가 면제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경식 센터장은 “경북의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리 센터가 거점이 되어 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선정된 창업자분들이 본 사업을 통해 진정한 창업가로 발돋움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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