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에서 디지털 코어 현대화까지 데이터 중심의 DX 성공전략 제시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엣지에서 클라우드, 디지털 코어 현대화까지 다양한 데이터 혁신 전략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하면서 디지털 고객 경험, 디지털 공급망,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데이터 분석 및 사이버 보안을 중심으로 기업과 고객이 소통하는 방식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매년 기업들이 사용하는 데이터 볼륨은 많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IT 예산도 증가하고 있지만, 기업 데이터의 약 40% 정도만 저장되고 있고 비즈니스 통찰력을 생성하는데 사용되는 데이터는 1%도 되지 않는 실정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번 포럼에서 소개된 글로벌 성공사례와 최신 기술들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디지털 경험을 향상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며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성능 데이터 스토리지 시스템, 100% 데이터 가용성 보장, 세계적 수준의 데이터 중복 제거 및 압축 등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데이터 중심의 민첩성을 제공하고 데이터 센터의 현대화를 위한 HCI 및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클라우드 여정을 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루마다 데이터옵스 스위트(Lumada DataOps Suite)는 데이터 레이크, 데이터 통합, 데이터 관리 및 자동화된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의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로 구성돼 고객의 데이터 현대화를 지원한다. 산업용 IoT 플랫폼, 스마트시티 등 전문화된 디지털 산업 솔루션을 제공해 각 산업 분야에 최적화된 DX 전략 수립을 지원할 전망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경쟁 환경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데이터 중심의 DX 전략이 가장 필요하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다양한 노하우와 앞선 기술력으로 고객의 디지털화 여정을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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