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마그룹, 국내외 유망 벤처기업 대상기업 발굴 및 M&A 자문 제공
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Project Management) 프리콘 선도기업인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은 1월 14일(목) 글로벌 벤처육성그룹인 요즈마그룹코리아(이하 ‘요즈마’)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요즈마의 핵심역량인 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능력을 활용해 국내외 연구소, 대학 기관 등과 건설신기술 및 4차산업 연관 기술 기업을 발굴하고, 나아가 발굴한 기업의 사업화 추진을 위한 인큐베이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필요시 양측 협의를 통해 한미글로벌의 기존 사업분야 확대 및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한미글로벌향 펀드 등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양 사는 스마트시티와 관련해 건설업계가 집중하는 OSC(Off-Site Construction) 기술을 가진 국내외 벤처기업들을 발굴하면서 오랜 신뢰관계를 구축해 왔으며 앞으로 상호 더욱 돈독한 관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게 된 요즈마는 세계적 벤처 발굴 및 육성능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30여년간 미국 나스닥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IPO 및 M&A 등 성공적인 엑싯을 이끈 저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미글로벌은 오픈이노베이션 중심의 글로벌 기술발굴 및 유망기업투자를 통한 투자수익과 신성장 동력 확보는 물론 투자대상과의 시너지를 통해 투자 이후 추가사업 확대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은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파악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요즈마와 이번 협약은 한미글로벌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볼 수 있다”며 “요즈마와 함께 공동으로 투자한 회사가 국내외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경우 ‘HG프리콘’ 서비스를 적용하면 더 높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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