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드 광고 플랫폼 전문 기업 버즈빌이 ‘웹어워드 코리아 2020’에서 ‘웹·광고 에이전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관우 버즈빌 대표는 “국내 최고 웹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애드테크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한 점에서 이번 수상의 의미가 더 크다”며 “기업 이미지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홈페이지를 통해 광고주, 퍼블리셔 등 다양한 버즈빌 고객과 소통을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2년 설립된 버즈빌은 세계 최대의 리워드 광고 네트워크를 구축한 애드테크 기업으로 국내 이동통신 3사를 비롯해 ‘OK 캐쉬백’, ‘엘포인트’, ‘리브메이트’, ‘하나멤버스’, ‘CJ ONE’, ‘해피포인트’ 등 전 세계 10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뉴욕, 도쿄, 타이페이 등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통해 일 평균 3억3000만건의 모바일 광고 노출 수를 제공한다.
한편 고효율 리워드 애드테크 플랫폼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 8월 서울시 ‘강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 1월 ‘한국형 비전펀드’로 불리는 공동 투자 협의체 ‘메가세븐 클럽(Mega-7 Club)’의 첫 투자 기업으로 선정돼 총 205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2014년 소프트뱅크벤처스 아시아, 2015년 LB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포스코 기술투자 등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은 지 약 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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