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굿즈 마케팅은 물론, MCN 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기업 맞춤 원스톱 솔루션 제공
커스텀 프린팅 플랫폼 ‘마플’과 크리에이터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을 운영하는 마플코퍼레이션(www.marpple.com/kr/)이 기업용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서비스 ‘마플샵 플러스’의 정식 오픈을 30일 발표했다.
마플샵 플러스의 가장 큰 장점은 기업의 필요에 따라 여러 개의 샵을 동시에 오픈하고 관리할 수 있는 운영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여러 크리에이터가 소속된 MCN 기업의 경우, 기업의 브랜드샵을 오픈하는 것은 물론 크리에이터 개개인의 샵을 오픈하여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MCN, 캐릭터 개발사, 콘텐츠 플랫폼 등 여러 IP (지적 재산권)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에서도 사업분야 별로 샵을 만들고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플샵 플러스는 정식 오픈 전부터 이미 뛰어난 솔루션과 확장성으로 많은 기업에서 주목 받고 있다. 콜랩 아시아는 이번 마플샵 플러스 정식 오픈을 통해 지난 11월 24일 전체 소속 크리에이터의 굿즈 샵을 오픈했다. 총 1,800개에 달하는 채널 네트워크를 보유한 콜랩 아시아는 마플샵 플러스에 브랜드샵(https://collabasia.marpple.shop/kr/)을 론칭한 첫 번째 기업으로, 지난 9월 오픈한 크리에이터 ‘케인’과 ‘조싀앤바믜’의 마플샵을 필두로 소속 크리에이터의 IP 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 160명의 게임 크리에이터가 소속된 게임 전문 엔터테인먼트 기업 ‘롤큐’도 마플샵과 함께한다. 지난 11월 27일에는 마플샵 플러스를 통해 롤큐의 브랜드샵(https://lolq.marpple.shop/kr/)을 오픈하고 마플샵에서는 롤큐 소속 크리에이터 7인과 함께 크리에이터 콜라보 프로젝트 ‘마플루언서 Vol.8 ‘어몽롤큐’’ 특별 기획전(https://marpple.shop/kr/@/now_list/102)을 공개했다. 기획전에서는 게임용 장패드, 고속 무선충전 마우스 패드 등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특성을 살린 굿즈들을 새롭게 선보였다. ‘마플루언서 Vol. 8 ‘어몽롤큐’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들의 마플샵에서만 한정 판매 중이며 게임에 특화된 기업과 크리에이터의 특성을 내세워 크리에이터 개인과 기업 모두를 조명하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마플코퍼레이션 박혜윤 대표는 “타깃 소비자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굿즈 마케팅과 IP 사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마플샵 플러스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마플’과 ‘마플샵’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론칭한 마플샵 플러스는 기업들의 콘텐츠 커머스를 위한 가장 쉽고 빠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