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고 빠르게 수질 측정 가능
유엠씨사이언스(대표이사 최영석)가 휴대용 수질 측정기인 ‘Bante TDS Meter(Bante TDSscan10L)’를 선보였다.
과거 물이 깨끗했을 때는 이런 부분까지 고려하지 않아도 됐지만 최근 물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면서 수질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수질의 값인 ‘TDS’가 100보다 높을 경우 사람이 마시기에 부적합한 수질이므로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Bante TDS Meter’는 일반인들도 쉽게 수질을 측정할 수 있다. 측정 시간이 길지 않고 디스플레이에 수질의 값이 바로 표시돼 물의 상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이즈가 작고 무게도 100g되지 않아 휴대성이 뛰어나며 배터리 방전 시 건전지만 교체하면 돼 관리하기 편하다.
유엠씨사이언스는 일반인이 수질을 체크한다는 것을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지만 환경이 계속 악화되면서 수질 체크는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됐다. 휴대용 TDS 측정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물 상태를 측정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