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창업기업·청년근로자 모두에게 도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는 7월 13일부터 14일까지,15일부터 17일까지 2차례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2020년도 창업기업 일자리사업으로 채용된 청년근로자 및 기존기업 신규 채용근로자 107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기본입문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청년일자리정책 설명과 경북지역의 이해, ▲프로 직업인이 되기 위한 마인드 셋업, ▲멀티플레이어가 되어야 하는 스타트업, ▲조직력 강화와 친밀도 향상 등 신규직원의 직무 적응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 되어 운영된다.
이경식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본 교육이 창업기업 청년근로자의 직무역량 향상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바라며, 나아가 인구감소와 청년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센터가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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