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엔젤, ‘모든 어르신을 위한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한 핵심 매개체 지향함
서울시 및 고용노동부 예비 사회적 기업 와이에스콘텐츠(대표 이연실)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가정방문 치매교육 프로그램 '케어엔젤'를 100명을 선정하여 1년간 무료 이용권 지원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한다.
케어엔젤 프로그램은 터치북과 휴대폰 또는 태블릿을 연결해 매월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72개의 시니어 인지교육 콘텐츠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케어엔젤 시니어 인지교육 콘텐츠는 건강보험공단 인지훈련 북을 바탕으로 노인에게 가장 중요한 4대 건강 요소인 인지, 신체, 구강, 영양 주제를 포함되어 치매예방활동에 도움을 준다.
와이에스콘텐츠는 “모든 어르신을 위한 보편적 복지 구현의 핵심적인 매개체를 지향하며 특별한 호칭으로 불리지 않는 요양보호사에게 쌤(SEM : Senior Edutainment Manager)이라는 호칭을 부여해, 인지 교사라는 전문성을 강조하여 요양보호사를 보다 전문적인 인력으로 전환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은 이번 달 말일까지 와이에스콘텐츠 홈페이지(http://www.yscontents.com)에서 가능하며 체험자는 6월 첫째 주(예정) 발표 예정이다.
한편 와이에스콘텐츠는 5월 한 달간 30여 개 지사 계약을 완료했으며, 인지훈련이 필요한 어르신, 방문요양 수급자를 교육하는 요양보호사, 비등급 어르신 시니어 가정방문 강사 등 수요 확대에 따라 전국 공급망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