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커뮤니케이션, ‘차세대배터리 적용 핵심 기술 및 상용화 분석 세미나' 개최
순커뮤니케이션, ‘차세대배터리 적용 핵심 기술 및 상용화 분석 세미나' 개최
  • 최현숙 기자
  • 승인 2020.04.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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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차세대 배터리 세미나’ 전경 (사진제공: 순커뮤니케이션)
2019 ‘차세대 배터리 세미나’ 전경 (사진제공: 순커뮤니케이션)

순커뮤니케이션은 5월 20일(수)에 여의도 전경련컨퍼런스 토파즈룸에서 ‘차세대배터리(2차전지/전고체전지)적용 핵심 기술 및 상용화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세계 전기차 시장이 2025년이면 2200만대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일본 시장조사업체 후지경제연구소는 세계 전고체전지 시장은 2035년 약 28조원 규모로 커지며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리튬이온전지가 적용될 수 없는 고온환경 등 특수한 산업요부터 이차전지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전기차 분야까지 다양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2차전지는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는 수요증가에 힘입어 약 12% 이상 수츨이 증가하였고 현재의 주류인 리튬이온전지는 기술적 진화의 한계에 도달하여 고비용, 충분하지 않은 에너지 밀도, 긴 충전시간, 짧은 수명, 안전성 등의 문제점을 보완한 전고체전지가 대표적인 차세대전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전망 및 업체별 전략 △황화물계 전고체 이차전지 기술 개발 동향 및 상용화 전략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차전지 산업 및 소재 기술 개발 동향 △배터리 시스템의 장단점 및 차세대 배터리 기술 동향 △차세대 배터리(이차전지&전고체전지)핵심 소재 기술 동향 △리튬이온전지 양극 소재 핵심 기술 이슈 및 개발 동향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세대 배터리로 각광받고 있는 이차전지와 전고체 전지의 핵심 기술동향 및 제반 분야를 살펴보고 상용화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과 더불어 2020년 차세대 배터리 산업 및 하반기 분석과 상용화 전략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순커뮤니케이션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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