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스타트업 셀레브(대표 박민균)가 ‘2019 앤어워드’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함께 진행한 소셜벤처 지원 캠페인 영상 콘텐츠 ‘1%를 낮추기 위한 노력’으로 디지털 광고 및 캠페인 부문 정부 분야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셀레브의 박민균 대표는 “소셜벤처기업이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핵심 메시지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며 “국가 지원 사업의 목표와 성과를 참여 기업의 사례를 통해서 진정성 있게 전달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해당 캠페인을 기획한 중소벤처기업부 담당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셜벤처 지원사업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 더 많은 분들이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앤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산업계의 대표적인 행사로,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다. 디지털미디어 및 서비스 분야, 디지털광고 및 캠페인 분야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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