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담아, 암을 알면 이겨낼 수 있다! 문창식 원장의 ‘암, 너는 누구냐?’ 출간
도서출판 담아, 암을 알면 이겨낼 수 있다! 문창식 원장의 ‘암, 너는 누구냐?’ 출간
  • 김재철 기자
  • 승인 2019.12.30 0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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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너는 누구냐?’ 표지 (사진제공 : 로앤오더)

도서출판 담아는 <암, 너는 누구냐?>를 출간했다. 임상 통합의학 암학회 회장인 문창식 원장이 암에 대한 기본지식과 치료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건강을 자신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갑작스럽게 암에 걸렸다는 통보를 받는 경우도 있다. 주위를 돌아보면 적어도 한 명은 암이 발병하여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 모르는 적, 암에 대한 공포를 누구나 가지고 있다. 손자병법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라는 말이 있다.

암은 왜 발생하는 것인가, 자신은 암을 이길 수 있는 상태인가? 현재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러한 의문들에 암 치료 전문가인 저자가 답하였다. 암의 기원과 암을 치료하는 현재의 치료법과 앞으로 기대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한 지식을 망라했다. 어렴풋이 무서워하는 암의 실체에 대한 지식이 우리의 두려움을 없애줄 것이다. 암에 대한 현재의 치료법과 앞으로 소개될 새로운 치료법은 암을 이기는 희망을 줄 것이다.

<암, 너는 누구냐?>의 문창식 원장은 “암은 불치병이 아닌 관리하는 병”이라며 암을 정확히 알고 대처하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암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암을 먼저 알고,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야만 치료에 성공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문창식 원장은 어떻게 자기 자신을 돌아볼지에 대해 알려준다.

문창식 원장은 “암은 시간과 싸움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을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없다. 왜냐하면 이것저것 시도하는 여유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잘못된 선택은 그 선택에 안배된 시간 만큼 치료의 가능성을 갉아 먹는 것이다. 과학적 근거에 따라 계산된 치료만이 좀 더 완치를 향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암이라는 병은 목숨을 걸고 치료하는 병이다. 암을 알고 자신을 알고 치료에 임하면 완치에 대한 희망이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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