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세계적인 기타 브랜드 펜더, 아이바네즈, 뮤직맨의 공식 수입유통사 기타네트(대표 박종호)는 내일(12/10, 화), 저녁 6시 새로운 사옥으로 확장 이전을 기념하며 한국 대중음악을 위해 공헌한 뮤지션들을 초대해 소규모 오픈 행사를 진행 예정이다.
초대된 뮤지션은 신중현 씨를 비롯 엄인호, 백순진, 김목경, 김도균, 손무현, 서영도 등 한국의 대표 뮤지션들과 새소년, 적재 등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세대 뮤지션들로 약 30여명의 뮤지션들이 이날 방문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어 사옥을 이전하면서 지하 쇼룸에 라이브 라운지를 설계해 특색 있고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 공간에는 세계적인 명품 기타들이 진열되어 있어 기타 애호가들에겐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타네트 건물의 지하 1층은 하이엔드급 악기 쇼룸과 공연장으로 구성했고 지상 1층 쇼룸에는 부담 없는 가격대의 악기들과 앰프들로 구성해 많은 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꾸몄다.
기타네트 쇼룸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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