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솔루션 개발사 유니트렌드, 한국지사 설립
백업 솔루션 개발사 유니트렌드, 한국지사 설립
  • 김재철 기자
  • 승인 2019.10.01 0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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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트렌드코리아 이학선 지사장 (사진제공 : 유니트렌드코리아)

물리, 가상, 클라우드 환경 시스템의 OS와 Data를 통합 백업할 수 있는 백업솔루션 유니트렌드(Unitrends)의 개발사 유니트렌드는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초대 지사장으로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지사장과 이글로벌 대표를 역임한 이학선 대표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유니트렌드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 딘사우더는 “유니트렌드는 그 동안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사업활동을 하였으나 이번 한국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초대 한국지사장을 맡게 된 이학선 대표는 “All-in-One 백업솔루션 유니트렌드는 Data 백업이 중심인 기존 백업솔루션과는 달리 OS와 Data를 통합백업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OS와 Data를 별도 솔루션으로 따로 백업 받게 되면 관리하기도 불편하고 비용도 2배로 들게 되지만, 유니트렌드를 이용하면 그런 불편함과 고비용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트렌드는 한국지사 설립과 함께 파트너 확대와 고객 밀착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설명회는 유니트렌드 한국총판사 실크로드소프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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