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피플펀드(대표 김대윤)가 파이콘 한국 2019 행사를 후원하고, 우수 개발 인재 채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지난 8월 16일(금) 밝혔다.
피플펀드의 모든 코어시스템이 파이썬으로 구축되어 있는 만큼, 파이썬 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와 심도 있는 지식 공유를 통해 파이썬 생태계 발전에 도모하고, 파이썬 커뮤니티의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지난 2015년에 첫 연사 참여를 시작으로 2017년부터 3회째 후원사로 나서고 있다.
아울러 피플펀드 서비스를 더욱 알리기 위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2019년 7월 11일(목) 달성된 누적취급액 5000억원의 정확한 시간을 맞추는 당첨자에게는 BOSE 헤드폰, 스타벅스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피플펀드 개발책임총괄 한섬기 CTO는 “피플펀드 제품의 초창기 코어 시스템 개발부터 은행, 여타 금융 플랫폼 등과의 연동, 데이터 분석 등 전 분야에 걸쳐 파이썬을 사용중이며, 파이썬 생태계와 비즈니스의 동반 성장을 위해 관련 기술 개발 및 공유에 힘쓸 예정”이라며, “이번 파이콘 행사를 통해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금융플랫폼을 만들고자 하는 회사의 미션을 전달하고, 다양한 개발자분들과 많은 교류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피플펀드는 좋은 개발자를 모셔오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개발직군 추천자와 입사자 모두에게 피플펀드 재직 기간 동안 추천보상금을 계속 지급하는 ‘추천연금제도’를 파격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2019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젊은 인재들 영입을 통해 기술금융 기반 핀테크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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