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웹하드 부가서비스로 중소기업 클라우드화 돕는다
LG유플러스, 웹하드 부가서비스로 중소기업 클라우드화 돕는다
  • 최용국 기자
  • 승인 2014.10.0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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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광고, 디자인, 인쇄/출판 전문기업들의 비용절감과 업무 효율화를 위한 클라우드화를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기반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웹하드 이지포토’와 클라우드 기반 홈페이지 임대 솔루션 ‘웹하드 프린트홈’ 등 웹하드 기반의 업무특화 부가서비스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웹하드 이지포토’ 서비스는 웹하드에서 이미지 파일을 열어 쉽게 편집하고 편집된 파일을 바로 웹하드에 저장할 수 있어 광고, 디자인, 사진, 출판 업종에 적합하다.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복잡한 이미지 보정 작업이 가능한 ‘간편보정’ 기능, 촬영한 카메라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이미지로 자동 보정해주는 ‘디지털 카메라 자동인식 보정’ 등 사용자가 자주 쓰는 특정기능을 쉽게 쓸 수 있도록 해 초보자도 바로바로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게 했다.

기존 외산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는 구매 비용이 비싸고 사용방법이 복잡해 대다수 일반 고객과 중소 기업에서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있었다. 웹하드 이지포토는 월 5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중소 기업의 비용 부담을 낮춰 줄 뿐만 아니라 디자인 실무자들의 쉽고 빠른 이미지 편집 작업을 도와 중소기업의 사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웹하드 프린트홈’ 서비스는 홈페이지 방문 고객이 남긴 인쇄 주문 파일과 인쇄업체의 제작 시안이 웹하드를 기반으로 편리하게 공유된다. 또한 유지/관리가 쉬워 홈페이지 운영에 따른 번거로움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웹하드 프린트홈 고객들은 회원관리나 홈페이지 디자인 등 홈페이지 관리에 대한 부담 없이 웹하드와 자동으로 연동되는 전용 홈페이지를 월 2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웹하드 이지포토 서비스 신청 고객 중 72명을 선정해 캐논 DSLR 카메라, 셀카봉, CGV 영화예매권 등을, 웹하드 프린트홈 서비스 신청 고객 중 100명에게는 신세계 이마트 상품권, CGV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이해성 소프트네트워크 사업담당 상무는 “높은 개발역량을 보유한 국내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앞으로 웹하드가 업무용 클라우드의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웹하드 기반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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