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가 카카오모빌리티(대표 정주환)와 블록체인 기반의 모빌리티 사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어제(5/28, 화) 밝혔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모빌리티 서비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플랫폼을 통해 택시, 대리운전, 주차, 네비게이션 등 이동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구축해 서비스하고 있다. 22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했으며, 약 23만명의 택시 기사가 카카오 T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신현성 테라 공동 창립자 겸 대표는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해 온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사업 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착수하게 되어 기쁘다”며, “테라의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이 카카오모빌리티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긴밀한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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