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람은 5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약 750 부스의 규모로 인천지역 최대 유아, 아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인천 베이비& 키즈페어’는 올해는 유아교육전 테마 확대, 패션그룹형지 및 하나투어와의 컬래버를 통해 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참가 브랜드로는 △잉글리시에그(공식 협찬사) △바다나무잉글리시(공식협찬사)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오르다코리아 △키즈에이원 △아이챌린지 △디즈니월드잉글리쉬 △아람 △그레이트북스 △장원교육 △천재교육 △성우&휘슬러 △동방도서 △교원 △웅진씽크빅 등이 있다.
종합패션기업 패션그룹형지는 계열사를 총동원해 여성복, 남성복, 골프웨어, 제화 및 잡화 등을 선보이는 ‘송도 패밀리 패션 초대전’을 송도컨벤시아 1홀에서 함께 진행한다.
패션그룹형지는 크로커다일레이디를 비롯해 예작, 에스콰이아 등 국민 브랜드로 사랑받는 패션그룹형지가 송도 패밀리패션 초대전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패션그룹형지는 현재 송도 지식정보단지역 인근에 형지 글로벌패션복합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며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5월 가족의 날을 맞이하여 세계전람이 준비한 ‘키즈팡 키즈퐁’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과 놀이 공간으로 △키즈승마체험 △공룡놀이터 △키즈스포츠 △레이저태그 서바이벌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플레이존은 지난해 5월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많은 부모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세계전람은 이번 전시 콘셉트는 밀레니얼 가족에게 소구할 수 있는 품목을 다각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유교전 론칭, 패션그룹형지/하나투어 협업, 키즈팡 키즈퐁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도 관람객 맞춤형 품목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전시회 입장료는 유료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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